Frontend Engineer @AdiSON

1. 애디슨(Adison) 오퍼월을 소개합니다.
애디슨은 국내 최대 규모의 보상형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입니다. 애디슨 오퍼월은 국내 프리미엄 매체들을 중심으로 앱 이용자를 위한 무료 충전소를 제공해주며, ‘서비스 활성화’와 ‘추가 수익화’에 기여합니다. 네이버 웹툰의 ‘쿠키오븐’은 애디슨에서 개발 및 운영하는 대표적인 포인트 충전소 서비스입니다.
애디슨 오퍼월은 2018년 출시 이후 4년 만에 네이버웹툰, 네이버페이, 토스, 페이북, 카카오톡 등 초대형 국민 서비스와 제휴하며 포인트 생태계를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2023년 6월에는 글로벌 웹툰 플랫폼인 ‘라인 웹툰(LINE WEBTOON)’과 함께 쿠키오븐과 같은 오퍼월 서비스인 ‘트레저 헌트(Treasure Hunt)’를 오픈했으며, 북미 지역을 시작으로 유럽, 일본 등 노출 대상 국가를 차례로 확장할 예정입니다.
애디슨 오퍼월은 CPQ (퀴즈풀고 적립받기), CPS (쇼핑하고 적립받기) 와 같은 기존 광고 네트워크 시장에 없던 새로운 광고 상품을 통해 보상형 광고 시장을 빠르게 바꾸어 나갔고, 지금도 꾸준히 새로운 기능과 광고 상품을 실험하고 도전합니다. 그 결과 22년 기준 국내 오퍼월 시장 내에서 유일하게 월간사용자(MAU) 1000만 명을 달성한 애드테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서비스 런칭 후 매년 2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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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디슨 오퍼월을 소개합니다.
▷성장하게 만든, 가치 있는 실패들
2. "제품길드"는 이렇게 일하고 있습니다.
NBT에서는 제품개발조직을 ‘제품길드’라고 부릅니다. 개발자, 프로덕트 디자이너, 프로덕트 매니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제품길드는 각자 고유한 미션과 제품을 담당하는 G 파티, H 파티, O 파티, 그리고 인프라 및 보안을 책임지는 DevOps 팀으로 구성됩니다.
제품길드는 NBT의 도전에 가장 앞장서 있는 전문가 집단입니다. 수많은 도전과 실패를 반복해 오면서, 실전에서 검증된 고유한 일하는 방식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다양한 도전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불확실성이 큰 환경에서 기민하게 성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에 최적화된 개발 문화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다음의 철학 세 가지를 개발문화의 핵심으로 설정했습니다.
우리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단순히 코딩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를 위해, 전문가로 이루어진 여러 구성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진짜 문제를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누구보다도 제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민첩하다: 단언컨대, 우리는 최근 5년 동안 국내에서 가장 많은 프로젝트 실패를 경험한 조직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것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불확실성이 높은 환경에서는 시장의 피드백을 최대한 빠르게 받고, 개선하는 것이 변화에 대응하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라고 믿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아무리 큰 프로젝트라도 첫 피드백을 받기까지 절대 2주를 넘기지 않습니다.
우리는 프로젝트를 통해 성장한다: 제품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은 프로젝트를 통해서 성장해야 합니다. 단순히 보고 들은 것들만으로는 결코 역량으로 삼을 수 없습니다. 시장의 반응과 동료의 피드백만이 진정한 역량의 성장으로 이어집니다. 우리는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무수히 진행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그 어떤 조직보다 빠르게 역량을 쌓아 나가고 있습니다.
3. O 파티를 소개합니다.
O 파티는 오퍼월을 기반으로 다양한 애드테크 플랫폼을 AdiSON이라는 이름으로 개발하고 운영하는 팀입니다. 또한 NBT 영업 및 운영 조직에서 사용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AdiSON은 다양한 도전을 응원하며,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에 캐시슬라이드 2,700만 유저에게 잠금화면 광고를 제공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광고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제품인 AdiSON 오퍼월에서 이미 의미있는 성공을 거두어 네이버 웹툰, 시리즈, 토스, 카카오 등 다양한 서비스의 수익화를 제고하고 국내 비보상형 광고시장의 선도 사업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제 오퍼월 뿐만 아니라 SSP, DSP 등으로 플랫폼을 확장하여 더 많은 도전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종합적인 애드테크 플랫폼으로 확장하기 위해 도약하고 있습니다.
O 파티는 AdiSON 플랫폼을 비즈니스의 목표를 기술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매우 기민하게 움직이며, 이에 광고 영업 담당자, 커머스 영업 담당자, 운영 관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업합니다.
O 파티는 애드테크를 선도하는 개발자들이 모여있습니다. 비즈니스의 목표를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고민하고 요구사항을 정의, 설계, 구현, 검증, 개선하는 과정을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수행하며, 유저와 광고주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광고 경험을 혁신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개인의 높은 전문성, 협업을 통한 최고의 효율성 그리고 최적의 과제 흐름 관리를 매우 중요하게 여깁니다. CPQ(퀴즈형 광고)와 같이 개발자의 참여로 성공적인 결과를 만든 사례도 다수 확인할 수 있습니다.
O 파티는 대용량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매월 500만 유저에게 광고 캠페인을 노출하며, 누적 500개 이상의 광고주들이 매월 평균 450만 건, 월 20억 원 규모의 광고 캠페인들을 집행합니다. 네이버, 토스, 카카오 등 대형 매체들과의 계속되는 확장을 통해 우리가 다루는 데이터는 지금 이순간에도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AdiSON 오퍼월은 2018년 서비스 런칭 이후 단 한번의 서비스 중단도 없이,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최적화 해왔습니다.
O 파티는 기술적으로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긴밀한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매주 회고와 월별 피드백으로 함께 고민하고, 민첩함에 방해가 되는 레거시와 코드스멜을 자동화 테스트와 코드 분석을 적용하여 해결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문화는 스스로 생각하고, 동료들을 설득하고, 팀에 적용하는 사이클을 반복하며, 목표를 해결하는 더 나은 방법이 있다는 믿음입니다.
O 파티는 국내를 넘어서 해외까지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국내 오퍼월 시장의 성공을 기반으로 국내와 다른 해외의 광고 시장의 성공을 위하여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해 가고 있습니다. 그 첫 도전인 라인웹툰 글로벌을 2023년 서비스 런칭을 하였습니다.
4. 다음 도전들을 우리와 함께 하시게 됩니다.
오퍼월 광고 시스템의 MVP를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운영 및 고도화
NBT 커머스 프론트엔드 및 어드민 구축
AD 네트워크의 다양한 기능(SSP, DSP, Ad Exchange 등)을 플랫폼화 및 확장
통합 광고 운영 및 광고주/매체사 리포팅 시스템 개발
새로운 광고 타입의 프로토타입 구현
5. 우리는 이런 동료를 찾고 있습니다.
자격요건
프론트엔드 개발 실무 6년 이상 또는 그에 준하는 역량을 보유하신 분
ES6+ 등 최신 JavaScript, TypeScript 능숙하게 사용하시는 분
HTML, SCSS를 포함한 마크업에 대한 이해가 있으신분
웹 API (또는 RESTful API) 클라이언트 개발 경험 및 이해도가 있으신 분
우대사항
모바일 광고, 특히 AdTech에 대한 경험이 있으신 분
리포팅 시스템 개발 경험이 있으신 분
React, Vue 기반 웹 서비스 또는 SPA 개발 경험 경험이 있으신 분
상태 관리, 비동기 처리 경험이 있으신 분
빠른 실행과 반복적인 개선에 능하신 분
6. 지원방법
구글 설문지 를 통해 자유양식 이력서 및 기타 서류를 접수해 주세요.
파일명은 ‘지원분야_이름’으로 저장해주시고, PDF 문서로 제출해주시면 좋습니다.
사진, 성별, 혼인여부, 가족사항, 연봉 등 업무역량과 무관한 정보는 이력서에 넣지 말아주세요.
서류 검토 후에 개별적으로 전형 절차를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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