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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디슨 UV-UP(CPC) 상품 출시

'UV-UP'은 클릭만 해도 적립을 받을 수 있는 ‘클릭형 리워드’ 상품이다. 기존의 오퍼월 광고 상품들은 사용자들이 앱을 실행하거나 회원가입을 하거나 SNS를 구독하는 등 미션을 완료하는데 어느정의 노력이 동반된다. 하지만 ‘클릭형 리워드’ 상품은 클릭하고 광고주 서비스에 접속만 해도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유저의 참여가 더 쉽다.
‘UV-UP’은 광고주의 서비스 및 홈페이지로의 유입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진성 전환을 이끌어낼 수 있다. 기존 오퍼월 광고와는 다르게 유저가 특정 미션을 완료하지 않고 광고주 사이트에 접속만 하더라도 최소 단위의 보상이 지급되는 쉬운 참여 프로세스를 통해 유입 성과를 극대화하고 높은 보상에 기대지 않은 진성 전환 확보를 기대할 수 있다.
해당 상품 도입시 매체 특성에 따라 단일 참여형, 연속 참여형 두 가지 타입을 운영할 수 있다. 단일 참여형의 경우, 오퍼월 리스트에서 ‘참여하고 포인트 받기’를 누르면, 해당 상세페이지로 이동하면서 포인트를 적립받게 된다. 반면 연속 참여형의 경우, 출석체크 등 일 1회씩 정해진 횟수를 연속으로 참여하면 보상이 주어진다.
유저당 “1일 최대 1참여”라는 참여 조건 제한으로 반복 참여를 관리할 수 있어 어뷰징의 이슈를 최소화 할 수 있고 타 오퍼월 상품과는 다르게 서버 연동 없이도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광고 상품 집행을 위해 필요한 준비 기간이 많이 단축될 수 있다.
실제로 해당 광고를 집행한 5개 광고주의 7일 평균 데이터와 기존 CPE 상품의 데이터를 비교해보면 오퍼월 리스트 노출 대비 광고 상세화면 유입은 평균 1.5배 상승했다. 또한 광고 상세화면에서 광고주의 랜딩 페이지로 유입된 수는 평균 2배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확인된다.
‘UV-UP’ 상품을 집행한 A 광고주는 2주간 기존 대비 약 100만 UV가 증가했으며, 이를 통해 ROAS를 최대 3124%까지 달성했다. B사 역시 총 6일간 ‘UV-UP’ 상품을 집행한 결과 일 평균 ROAS를 2340%까지 달성했다. 이처럼 클릭형 리워드 상품은 오퍼월 지면을 통해 유입을 확대해 진성 전환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