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속해 있는 H 파티는 디자이너, 백엔드 개발자, 프론트엔드 개발자, 리더로 구성되어 움직이고 있습니다. 문제해결에 필요한 모든 인원이 한 파티로 구성되어 빠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고, 커뮤니케이션 비용도 많이 절약되어 짧은 시간 안에 더 많은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애디슨을 담당하고 있는 O 파티는 속도 보다는 안정성과 품질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파티가 개발자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고, 비즈니스그룹과 협업을 통해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캐시슬라이드를 담당하고 있는 G 파티의 경우, 다양한 기능과 플랫폼을 지원해야하기 때문에 PO, 디자이너, 서버/Android/iOS 등 모든 직군이 한 파티에 모여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