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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서버 이전 프로젝트

9년의 레거시를 가진 프로덕트와 120대의 서버를 KT 클라우드에서 GCP(Google Cloud Platform)로 이전했다. DB부터 API 서버까지, 전체 서비스를 관장하는 모든 데이터들을 옮기는 프로젝트였다. 이 정도 규모의 서버 이전은 프로덕트를 날릴 수 있는 리스크가 컸고 소수 정예의 팀이 감당하기에는 어려운 작업이었다. 준비 기간만 2달이 넘게 걸렸다. 서버 이전 당일에는 DevOps팀 뿐만 아니라 G파티, 서비스운영팀 구성원 모두 밤을 새며 작업을 진행했고, 목표 시간보다 빠른 7시간 28분만에 복구를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