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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변경 : 엔비티파트너스

법인을 설립한지 한 달만에 사명을 '바오밥클래스'에서 '엔비티파트너스'로 변경했다.
그 배경에는 사업 영역 확장이 있다. 2012년 10월부터 첫 번째 프로젝트였던 '바오밥클래스' 에 이어, 두 번째 프로젝트인 ‘캐시슬라이드’를 함께 병행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새로운 서비스의 광고주를 섭외하고 개발자를 구인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서비스에 국한되지 않은, 확장성을 가진 사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때 도전에 대한 비전을 담아 ‘Next Big Thing’의 약자인 ‘NBT’를 사명으로 활용했다.
당시 회사 소개말은 다음과 같다.
"NBT 파트너스는 혁신적인 사업 모델과 도전적인 기업가 정신으로 언제나 시장을 선도하고자 하는 기업입니다. 아직까지 아무도 도전하지 못한 사업 기회를 포착해서, 가장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를 구현하는 혁신형 벤쳐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기업가 정신으로 누구보다 한발 앞서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일, 바로 NBT 파트너스의 비전입니다. 현재는 ‘IT, 미디어, 교육’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세상을 바꾸는 ‘Next Big Thing’을 준비하고 있습니다."